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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리뷰/생활 꿀템

[생활용품] 에어비타 더스트제로 PM1.0 :: 자취생 필수품, 직장인 필수템, 미세먼지 황사 물렀거라! 소형 공기 청정기 (AIRVITA DUST ZERO PM1.0)

by 신빵- 2020. 2. 18.

미세먼지, 봄철 황사랑 싸워서 이기자! 작은 고추가 맵다! 소형 공기 청정기 에어비타 더스트제로 PM1.0

 

 

중국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아마 대부분 코로나19와 미세먼지를 떠올리실 듯합니다.

 

하지만,

자취생들은 집 안에 커다란 공기 청정기를 두기엔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죠?

집뿐만 아니라 직장에서도 데스크 위에 올려놓을 수 있는 소형 공기 청정기를 찾는 분들도 많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오늘은 미세먼지를 물리칠 수 있는 소형 공기 청정기, 에어비타 더스트 제로 (AIRVITA DUST ZERO PM1.0)를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오늘의 리뷰는 제 친구 회사원 J양의 실사용 후기입니다. 고마워!)

 

 

제품명: 에어비타 더스트 제로 (AIRVITA DUST ZERO PM 1.0)
가격: 인터넷 최저가 84,280원
장점: 
1. 저렴한 가격
2. 작은 크기 (자취생 추천, 직장인 추천)
3. 반영구 필터 (필터 교체 없이 물세척 가능, 유지비용 제로)
4. 간편한 조작
단점: 
1. 작은 크기 (큰 공간에 부적합)
2. 짧은 선 (대략 1m)
3. 약간의 소음

 

 

 

본체와 코드 사진입니다.

 

사진으로 감이 잘 안 오실 텐데, 사이즈는 160*160*113으로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책상 위에 두고 쓰기에 딱이죠?

 

 

 

직관적인 아이콘들을 터치해서 전원 및 작동 모드를 쉽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본체 뒤쪽에 코드를 연결하고, 전원 모양을 터치하면 공기 청정기가 켜집니다.

위쪽에 아이콘이 보이시나요? 설명에 나와 있듯이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아이콘의 색상이 바뀌게 됩니다.

처음 작동 시에는 센서 활성화를 위해 1분간 보라색 불이 들어온다고 해요.

 

 

앗. 빨간불이 들어오네요. 현재 공기 중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입니다.

 

 

 

전원 버튼 옆에 바람개비 아이콘은 일반 사용 모드입니다.

영상에서처럼 약간 위잉 소리가 나면서 공기 청정기가 작동하는 데요.

엄청 조용한 사무실에서 일반 사용 모드를 틀면 처음엔 위잉 소리가 나지만, 나중에는 백색 소음처럼 크게 의식되지 않는다고 해요. 

 

하지만 그 옆의 터보운전 모드를 작동하게 되면 소리가 꽤나 커서 다른 사람과 함께 있는 사무실에서는 적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가장 오른쪽의 슬리핑 모드는 일반 사용 모드보다 조용히 작동해서 조용히 숙면을 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PM1.0 제품은 초미세먼지까지 걸러준대요!

 

 

에어비타 더스트 제로의 가장 큰 장점필터 교체가 필요 없다는 거죠.

필터 교체가 필요한 제품은 소모품 가격 또한 고려해야 하는데, 에어비타 더스트 제로는 반영구 필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간단한 물 세척으로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2주간 쌓인 먼지를 확인해볼까요?

 

와! 2주 동안에도 생각보다 먼지가 많이 쌓이네요!

친구가 사무실 공기가 답답하다는 이유가 있었네요.

 

 

 

자취방, 기숙사, 사무실과 같은 작은 공간에서

미세먼지와 봄철 황사를 이기는 소형 공기청정기

 

에어비타 더스트 제로 (AIRVITA DUST ZERO PM1.0)를 소개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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